폴리-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1 [폴리-미디어리서치] 미세먼지 저감 ‘中압박40%-국제협약24.8%-국내대책우선19.5%’ ‘中 손해배상 청구’ 12.6%, ‘中압박’ 영남·서울서 높아, 국내우선 충청권(35.3%) 가장 높아 [폴리뉴스 정찬 기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을 묻는 질문에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에 대해 미세먼지 저감을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고 국내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은 20%에 못 미쳤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가 지난 17일 실시한 조사에서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재난의 범주에 포함될 정도로 심각하다. 정부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중국 등 관련국가에게 미세먼지 저감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40.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국제협약 체결 등 외교적 해결 노력을 해야 한다.. 202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