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보선2 [한국리서치] 서울시장 보선 “여론조사 결과보다 훨씬 야당에 유리” 與지지층 2020년부터 분화, 2030세대 분위기 심판론 이동, 與지지층 적극투표의향 이완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는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20년 시작된 여권 지지층의 균열로 여야 가상대결 결과 여야 후보가 비슷한 지지율로 경합할 경우 야권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진단했다. 한국리서치 은 16일 KBS와 공동으로 지난 8~9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분석(정한울 전문위원)에 따르면 먼저 3자 대결 구도에서 박영선 후보가 35.0%,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24.0%,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5.4%로 박영선 후보가 앞섰다. 양자 대결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나설 경우 오 후보는 44.3%[신뢰구간 40.8%~47.7%], 박영선 후보는 39.5.. 2021. 3. 16. [한국리서치] ‘오세훈38.4%-안철수38.3%’ 與지지층서 吳에게 전략적 투표 가능성 지난 8~9일 조사 기준분석, 단일화 경선 적합도·경쟁력)-당명보다 조사대상에 더 주목해야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단일후보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권 지지층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전략적 투표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국리서치 은 16일 KBS가 공동으로 지난 8~9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먼저 이 조사에서 야권 단일후보 선호도(누가 되는 것이 좋은가?)를 기준으로 보면 오세훈 후보 38.4%, 안철수 후보 38.3%로 초박빙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오세훈 후보 지지율은 59.9%에 그쳤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3분의 1 정도는 자당 후보인 오세훈 후보보다 안철수 후보(34.3%)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2021. 3. 16. 이전 1 다음